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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양성 종양 원인 증상

by 지식창고17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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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이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통칭하며, 크게 결장에 생기는 암인 결장암, 직장에 생기는 암인 직장암으로 구분됩니다. 한국 남성에게 발생하는 전체 암 중 2위이며, 여성에게는 4위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최근 식생활 및 생활 습관의 서구화로 인해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주의해야 될 질병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높나요?
일반적으로 연령이 높을수록 많이 발생하지만, 가족력이 있거나 비만, 음주, 흡연 등 환경 요인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동물성 지방 섭취가 많은 경우, 섬유질 섭취가 부족한 경우, 운동이 부족한 경우, 염증성 장 질환이 있는 경우, 용종이 있는 경우, 유전적 요인이 있는 경우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증상은 어떤가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쯤이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 배변 습관의 변화(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 설사 또는 변비
- 혈변(선홍색 또는 검붉은색)


- 복통(복부 팽만 동반)
-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 피로감
-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
- 복부 종물 등

 

대장암이란 무엇인가요?
대장암은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합니다. 대부분 선종성 용종으로부터 유래되며, 이 용종이 커지면서 암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용종은 크기가 클수록 발암성이 높아지며, 선종이 발견되었을 때 이를 제거하면 대장암으로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대장암의 위험 요인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위험 요인은 연령이며, 다음으로는 비만, 음주, 흡연, 유전적 요인, 염증성 장질환, 운동 부족, 식이섬유 섭취 부족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시 대변검사를 통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40세 이상부터는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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